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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어느 브랜드마다 부츠컷은 다 있는것 같은데 전에 웨어에서 입은 레깅스 경험이 좋아서 웨어에서 재구매 하였습니다. M사이즈는 제가 입고 L사이즈는 엄마하고 입으려고 두 사이즈를 골랐습니다.
재질은 처음에 받아보았을때 약간 잠수복처럼 도톰하고 매끈한 느낌이 들었고 안감은 기모로 가득차서 보송보송 부드러웠습니다!
저는 평소 바지사이즈 27에 엉덩이와 허벅지에 살이 좀 있는편인데 제기준 두가지 사이즈 입어 보았을때 M은 허리와 엉덩이 그리고 허벅지까지 핏되었고 L사이즈는 허리는 꽤 넉넉하고 엉덩이는 핏되었습니다.
기장은 160정도의 키에 M사이즈가 이뻤고 L은 꽤 긴편입니다.(신발신고서 끌리는 기장은 아닙니다.) 두 사이즈 모두 편했고 허벅지라인이 많이 부담스럽지는 않아서 슬랙스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.
사실 레깅스는 운동용으로만 입지 평소에 입기에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이지 부츠컷 팬츠는 슬랙스같은 느낌이 있어서 출근룩으로도 괜찮았어요.
구매 이후 긴 티셔츠와 엉덩이 덮는 가디건 그리고 코트와 매치해서 일주일에 2~3번은 입는 교복템입니다. 자신감이 생기면(?) 다른 색상도 사서 입어보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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